강지웅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활동한다. 죽어가는 것들이 남긴 유무형의 상흔에 관심을 갖고 화석화된 출력물, 사무치는 노스탤지어가 깃든 형상, 껍데기로만 남은 것들을 발굴하거나 만든다. 최근에는 주름 사이에 낀 먼지를 보존하거나 축축한 곳에 파묻힌(, 보고 싶은) 이미지를 건져 올려서 작업하고 있다. 

              개인전
2024    Even hope decays… 희망조차도 부식하다니,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서울
2024    Here Be Dragons, WWW SPACE 1, 서울

              단체전 및 프로젝트
2024    HOME LAND: 슬픈 사진 앞에서 춤을 춰, 모데시, 서울
2023    Waiting Room, 수치, 서울
2022    노랗고 찐득한, 00의 00, 서울
2022    Proxima B, 중간지점 하나, 서울
2021     R777,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출판물
2024    다리와 날개, 이상한 모랫빛 눈

              Eng
              연락처